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6일 삼성동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시니어 전문 건강증진기관인 ‘웰에이징센터’를 문 열었다. 센터에서는 노인성 질환인 근감소증, 근골격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을 예방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웰에이징 특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