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신사동 가로수길 680m 구간의 은행나무 124그루에 뜨개옷을 입힌 ‘그래피티 니팅’ 작품을 전시해 30일 지나가는 사람들이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올해 가로수길 정비사업을 기념해 가로수길의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