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1일 양재천 영동3교 공연장에서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개최했다. 오는 10월까지 12차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사전 공연, 포토부스 운영,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