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5월부터 몽골, 카자흐스탄,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메디컬 강남 온라인 환자 상담회’의 성과로 몽골에서 입국한 1호 환자가 11일 나누리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2 메디컬 강남 온라인 환자 상담회’에는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총 22개 의료협력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