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9일 구청 제1작은회의실에서 강남구의 우호도시 강원도 동해시와 수해피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해시 직원들은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강남구에 1천5백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동해시에 산불피해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