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9일 구청 본관에서 ‘2022 재난 대비 수시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훈련에서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을 운영하고 22개동 주민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피해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한편 이날 훈련은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현장 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