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오후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개장한 삼성해맞이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챌리스트 김해은, 팬플루티스트 김창균, 하모니스트 이병란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석양이 깔린 한강을 배경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