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이태원 핼러윈 축제 사고 관련 구청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30일 개최하고 이날 오후 10, 20대가 주로 모이는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 일대에서 관내 경찰서, 구 간부 등 직원들이 합동으로 야간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