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8일 ‘학교 지킴이 감염병 방역단’을 창단했다. ‘학교 지킴이 감염병 방역단’은 유치원, 특수학교, 초·중·고 총 113개소를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연 2회 정기방역을 실시하고 관내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기 유충 구제작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