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2일 구청과 SRT 수서역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구청 회의실에서 피해상황별 유관기관 회의 후 수서역사에서 대형화재 대응 및 수습복구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제6019부대 등 관내 13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일반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