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3일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꿈꾸는 오팔청춘, 내 생애 봄날은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관내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이자연, 김연자, 문희옥 등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