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빠르고 유연한 구정 운영을 위해 4일 구청 제1작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애자일(Agile)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애자일’은 ‘기민한’, ‘민첩한’이라는 의미로 글로벌 경영혁신 트렌드를 의미한다. 구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도록 부서장 대신 실무 직원이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