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양재천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걷기 전 미리 혈당을 측정하고 영동 3교부터 탄천합수부까지 왕복 6km를 걷고 혈당 변화를 확인하는 행사로 구민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