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5일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서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개포초등학교와 구립연화어린이집 원아 등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모를 일일이 손으로 심는 전통 모내기를 체험했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철에 수확해서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