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원하는 ‘2023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가 2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본선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12명의 바리스타들이 출전해 총 3차전에서 세 가지 디자인의 라떼아트를 제조해 최종 1~3위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