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8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있는 액자로 만들어 전시·판매하는 ‘페인터스 드림’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 30인의 작품 90점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강남구청과 강남구민회관 홍보전시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