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일 판교 네이버1784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안부확인사업 연계 및 복지분야 확대를 위한 ‘강남구-네이버클라우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관내 고독사 위험군 850여 가구에 진행하고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