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테헤란로 일대에서 실외 로봇배달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해 24일 배달 로봇들이 보행자와 장애물을 피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며 식음료 배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