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설 명절을 맞아 31일 구청 주차장에서 ‘2024 설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여한 이날 장터에서는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