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날 미래놀이터’를 운영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과 드론을 직접 조종하며 게임에 참여하고 AR, XR, VR 콘텐츠를 즐기는 등 16종의 프로그램과 6종의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최신 미래기술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