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18일 대치동 학원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울강남경찰서, 서울수서경찰서, 서울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 대한사회복지회 등 5개 기관 소속 50여 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 요령, 긍정적인 양육법 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