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양재천 일대와 대모산이 지난 27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이번 폭설로 11월에 서울에 처음으로 대설경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