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4일 탄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강남구 가족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부모·부모·손주가 한 팀이 된 3세대 6팀을 비롯해 총 49개 가족팀, 14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