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3일 대치2동 문화센터에서 ‘제19회 자연보호 유아부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연보호서울시강남구협의회가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한 이번 사생대회에는 35개 어린이집에서 약 900명의 유아가 참가해 ‘부모사랑, 자연사랑’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96명이 어린이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