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됐던 관내 체육관과 테니스장 등 4개 시설을 21일 개관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주민 방문 시 발열측정을 하고 사용 후에는 체육관과 탈의실 등을 소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