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9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축제’를 열어 ‘장수 그림관’, ‘꽃볼펜 제작소’ 등 부대행사를 이어갔다. 안숙선 명창과 가수 박현빈 등의 축하공연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참석자 전원에 대한 체온체크과 참석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