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복지기관인 청음복지관이 7일 강남구청 본관 로비에서 ‘2020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