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원이 3일 역삼동 역삼1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2020 강남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한국화·서양화·민화가 전시됐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전시장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고 출품작가를 격려했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전시회 관람자는 발열체크와 출입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