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테헤란로 강남역~삼성역 구간 버스정거장 9개소에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를 설치해 구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신설된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 내부에는 청정한 공기공급, 냉·난방 기능과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내부에는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더강남 키오스크’, 음악서비스, 휴대폰 무선충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