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압구정 앞 한강변에서 금호동 무수막나루로 건너는 곳에 있었던 압구정동 소재의 나루터
압구정나루는 동호(東湖)라고 불린 곳의 남쪽 낭떠러지 언덕 밑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73년 영동대교가 완성되면서 청담나루와 함께 사라졌다. 또한 제3한강교(한남대교) 개통으로 신사동과 한남동을 연결하는 나룻배도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사진_압구정 향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