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3월 21일 강남구 세곡동 은곡마을 현장에서 열린 강남구 관내 12개마을 주택개량 및 취락구조 개선사업 기공식에 정상천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총 사업비 86억6천만원을 투입, 12개 마을에 걸쳐 총 12만9천8백79평의 단지 안에 10만3백82평의 택지를 만들고 2만1천6백69평의 도로 및 마을회관·어린이 놀이터 등을 만들며 총 8백43채의 주택을 개량하게 된다.
<내용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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