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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4일부터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4곳으로 확대해 운영중이다.
구는 지난달 16일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지하철 삼성역 6번 출구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인근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4일부터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과 세곡동 방죽소공원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의료진과 군 행정인력, 전담공무원 등이 배치돼 원활한 검사를 도우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강남구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4일까지 1만8617건의 검사로 60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로 숨은 감염자를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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