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소개
아동친화도시란?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여 아동의 보편적인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온전히 실현되는 도시입니다.”
- 전세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황 : 48개 국가 4,600개 도시
- 국내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황 : 총 113개 지자체 추진(71개 지자체 인증)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에 사는 아동은?
-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 아동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일에 의견을 표현합니다.
- 가정과 지역사회의 일에 앞장서는 활동가입니다.
- 기본적인 의료, 교육서비스와 주거 시스템을 제공받습니다.
- 어디에서나 깨끗한 물을 마시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착취와 폭력,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습니다.
- 자유롭게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게 놉니다.
- 숲과 공원 같은 녹색 공간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맑은 공기를 마시며, 깨끗한 환경에 삽니다.
- 문화 행사나 사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국적이나 인종, 성별이 다르거나 소득수준이 낮다고 차별 받지 않습니다.
- 장애가 있는 아동도 똑같이 존중 받습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10가지 구성요소
(출처: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지자체에 대해 유니세프에서 인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