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이란?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 뉴모필라와 같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증상에 따라 레지오넬라 폐렴과 독감형(폰티악 열)이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의 감염경로
온천, 대형목욕탕 욕조수, 대형빌딩의 냉각탑수, 건물 냉·온수, 장식분수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 감염됩니다일반적으로 사람간 전파는 없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의 증상
레지오넬라 폐렴형은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전신 권태감 등을 동반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
독감형은 초기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2~5일간 증상이 지속되다가 1주일 이내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레지오넬라증 고위험군
레지오넬라증은 누구에게나 감염될 수 있으나, 당뇨, 신부전 등 만성질환자, 만성폐질환자, 암환자, 면역저하자, 50세 이상이나 흡연자는 감염 시 폐렴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므로, 다중이용 시설의 분수대나 온천 등 미세한 물안개가 발생하는 장소 근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인 독감형(폰티악 열)으로 주로 발생합니다.

레지오넬라증 치료법
레지오넬라 폐렴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며, 격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폐렴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목욕탕·온천·숙박시설 이용 후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합니다.
경미한 증상인 독감형(폰티악 열)은 특별한 치료없이 2~5일간 증상이 지속되다가 1주일 이내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료됩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법을 '' 기억하세요!

1. 가정 및 일상생활 예방 수칙
수도 및 샤워기 관리: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수도꼭지나 샤워기는 사용 전 분리     하여 세척하고, 2분 이상 냉·온수를 충분히 흘려보낸 뒤 사용하세요.
가습기 청결: 매일 물을 교체하고, 청소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다시
   사용해야 합니다
.

에어컨 관리: 응결수가 고이지 않도록 배관을 수시로 점검하고, 물받이와 필터는
    
1회 이상 청소하세요.

2. 수온 및 시설 관리 (증식 억제)
레지오넬라균은 25~45사이에서 활발히 증식하므로 수온 조절이 중요합니다.

냉수: 20이하로 차갑게 유지하세요.
온수: 50이상으로 뜨겁게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살균 시 60~65이상 활용)
대형 시설: 건물의 냉각탑, 대중목욕탕의 욕조수 등은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잔류
    소 농도를 관리해야 합니다
.

(목욕장 목욕물의 잔류염소 농도기준 : 0.2mg/L 이상 1mg/L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