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등 120명에 표창 수여

-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22일까지 각 학교 및 아동·청소년 단체(시설) 통해 추천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보호·육성에 공헌한 자 120명을 추천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구는 모범·봉사 등 2가지 부문에서 관내 초··고 재학생 100명을, 유공자는 청소년 역량계발 지원 청소년 안전망 구축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등 각 분야에서 공이 큰 지도자 총2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추천은 오는 22일까지 각 학교 및 아동·청소년 단체(시설)를 통해 가능하며, 6월 중 공적심사를 거쳐 해당 학교장 및 단체장에게 수여된다.

구는 매년 5월 적극적인 태도와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 및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94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강남구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를 부문별로 발굴해 격려하고자 한다앞으로도 청소년 육성과 역량 계발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