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안녕! 챌린지 함께 봄, 이겨 봄통해 정신 면역력 높인다

- ‘방울토마토 키우기등 코로나19 극복 소통 프로그램 이웃 안녕 챙기는 문화 확산되길”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달부터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한 온라인 심리면역 프로그램 안녕! 챌린지 함께 봄, 이겨 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소통하며 정신적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방울토마토 키움 챌린지 안녕? 방울아!’ 나의 자원봉사이야기 라떼는 말이야~’ 코로나19 극복 희망그림 그리기 함께하는 온라인 물놀이 화채만들기 등이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1인당 2개의 방울토마토 모종을 배분하고 키우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유, 수확한 열매를 이웃과 나누는 방울토마토 키움 챌린지 안녕? 방울아!’는 이달 29일까지 진행하며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 강남구어린이집 가족봉사단 4000여명이 참여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어린이 자원봉사자들은 나눔 교육을 통해 2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인증되며, 우수 챌린저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gangnamv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수진 주민자치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소통을 통해 이웃의 안녕을 챙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