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 ‘IF 2020 GANGNAM’ ·오프라인 개최

- 10.28~31 ‘디캠프와 공동으로 코엑스 일대 진행에어샤워소독기 등 철저한 방역관리까지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코엑스 일대에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IF(Imagine Future) 2020 GANGNAM’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강남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인 ‘IF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디캠프’와 지난 6월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행사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온라인은 28일, 오프라인은 30일부터 진행되며, 온라인에서는 100여개 스타트업의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타트업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린다. 오프라인에서는 ‘강남구×KITA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신예를 발굴하는 Y.E.S DEMODAY’, ‘시인 하상욱과 함께하는 청년 북콘서트’,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밋업(meet-up)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전신청으로 현장 참여인원을 제한하는 한편, 워크스루 형태의 전시형 부스와 에어샤워소독기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까지 갖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IF 2020 GANGNAM’ 공식 홈페이지(iffestival.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