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1, 서울의료원과 함께 침수지역 무료 진료소운영

그린 스마트 시티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1동이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의료원과 함께 찾아가는 침수지역 무료 진료소를 운영했다.

지난 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해 간단한 진료와 의료상담, 약품 처방, 드레싱 및 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은주 개포1동장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서울의료원과 함께 본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개포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