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3, 어버이날 기념 하모니와 사랑을 전해효()’ 개최

- 4일 홀몸 어르신 20명 초청 클래식과 트로트 공연 선사, 거동 어려운 80명 직접 방문해 선물 전달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3동이 4일 오후 3시에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100여명을 위한 하모니와 사랑을 전해효()’행사를 개최한다.

개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클래식 연주 및 트로트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80명의 집에 주민 봉사자들이 방문해 안부를 묻고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한다.

개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비롯해 홀몸 어르신 건강음료 사업 왔다! 빨래차 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여름철·겨울철 건강식 지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지원 동절기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볼 계획이다.


오혜영 개포3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버이날 집에서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