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4동, 가정의 달 효사랑 콘서트와 친환경 체험 페스티벌 개최
- 3일 포이근린공원에서 주민 200여명 참여...효사랑 콘서트와 친환경 체험 행사 진행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4동이 3일 오전 10시 포이근린공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정의 달 행복 나눔&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포4동자원봉사캠프, 능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달을 맞아 효사랑 콘서트와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효사랑 콘서트에는 공연팀 H 앙상블(H Ensemble)이 한국 가곡과 가요, 민요 메들리 공연을 선보인다. 또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심동체 가족단합 오락체험 부스, 가족사진 부스, 주민참여 플리마켓 부스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ZERO 강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포4동자원봉사캠프와 함께 친환경 화분을 사용한 카네이션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뜨기 체험을 제공한다.
이호병 개포4동장은 “가족의 달을 맞아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야외 행사를 만끽하면서 가족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