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1동, 추석 맞아 영동전통시장에서 흥마당 한마당 개최!
- 23일 영동전통시장 북측 입구에서 명절 대목 맞아 상권 활성화 및 방문객 유입 위해 흥겨운 트로트 공연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논현1동이 23일 16시~ 18시 영동전통시장에서 ‘논현1동 골목골목 흥마당 한마당’을 개최한다.
논현1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명절을 맞아 시장 상인회에서 추진하는 상품권 행사 등과 연계해 많은 사람들을 시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흥겨운 공연을 준비했다.
영동전통시장 북측입구(학동로4길 27앞 삼거리)에 마련된 행사 무대에는 ▲6시 내고향 리포터이자 천하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과 홍주의 흥겨운 트로트 공연 ▲전자현악 연주 ▲통기타 공연 ▲마술쇼 ▲즉석가요제 등이 이어진다. 공연 중간에 관객들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을 더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서경 논현1동장은 “명절 대목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민과 상인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논현1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