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 소통 돕는 역삼2세대이음 AI 활용 교육

- 7.30~8.13, 초등학생 10명과 중장년 1인가구 10명 어우러져 생성형 AI 실습하며 소통 -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역삼2동이 지난 730일부터 813일까지 역삼청소년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 세대이음 AI 활용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강남구 1인가구 특화사업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은 중장년 1인가구 10명과 역삼다함께키움센터를 이용 중인 초등학생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AI 활용이 일상화 되어가는 추세를 반영해 중장년층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어린이들은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교육 과정 동안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세대 간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 관계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과정은 역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역삼청소년센터의 민관협업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ChatGPT 등 대화형 AI 활용법과 스마트폰 기능 AI 이미지·음악·영상 제작 여행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를 실습했다. 또한 키오스크 활용 AI의 한계와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의 이해 개인정보 보호와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하고 현명한 AI 활용 역량도 함께 키웠다.

교육 과정에서는 아이들이 중장년 참여자들에게 태블릿과 스마트폰 조작을 도와주고, 중장년 참여자들은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등 서로가 서로의 배움 동행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태순 역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제 AI는 특별한 사람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생활 기술이 됐다이번 교육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민 역삼2동장은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디지털 감각과 중장년층의 삶의 경험이 만나면서 지역공동체가 더 따뜻하고 단단해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앞으로도 세대를 잇는 다양한 동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