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500석 마감강남구, 세제개편안 설명회 2회 추가 개최

- 당초 구민 500명 대상 설명회 접수 하루 만에 마감추가 참여 요청 잇따라 -

- 8·3 세제개편안 강남구 건의사항 반영 결과 공유 및 최종 개편안에 대한 의견 수렴 병행 -

- 921일 논현동, 922일 일원동 순회권역별 생활권 가까이서 설명회 -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에 대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권역별 찾아가는 세금 설명회를 추가 개최한다.

구는 당초 9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구민 5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금 구민 설명회를 열 예정이었다. 지난 818일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 설명회는 하루 만에 500석이 모두 마감되었고, 접수 마감 이후에도 참석을 원하는 구민들의 문의와 추가 개최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구는 한 곳에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권역별 설명회를 2차례 추가 개최한다. 첫 설명회는 921일 오후 2시 논현1동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922일 오후 3시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1·2부로 나눠서 진행한다. 1부는 국세청 국세조사관과 기업은행 세무팀장으로 근무한 세무법인 온세 양경섭 대표세무사가 맡고, 2부는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및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인 고종완 박사가 이어갈 예정이다. 두 강사 모두 부동산 관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세제개편안 가운데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주요 변화와 대응 방안을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8·3 세제개편안에 대해 강남구가 제출한 정책 건의안 중 반영된 내용과 미반영된 주요 과제를 구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93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 세제개편 최종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 또한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97일 오전 9시부터 915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교육·강좌찾아가는 세금 설명회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화 접수는 받지 않는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500명 규모 설명회가 하루 만에 마감된 것은 부동산 세금 변화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라며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권역별 추가 설명회를 신속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복잡한 세금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때 얻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세무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