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동,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
- 9월 10일 세곡동주민센터서 관내 7개 기관과 3차 업무협약 진행 -
-복지관·키움센터·어린이집·관리사무소·종교단체 등 35개 기관·단체 복지안전망 구축 -
- 복지지킴이 유니버스 통해 위기가구 48가구 발굴…25건 공적지원 완료 -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세곡동이 10일 세곡동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3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복지지킴이 유니버스’구축을 강화했다.
올해 처음 추진된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지역복지관, 종교기관, 돌봄시설이 우리동네 복지 지킴이로 나서는 세곡동 특화 복지안전망이다. 관리비 장기 체납, 장기 미출입 등 1인가구 및 은둔형 외톨이 세대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민관이 협력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3차 업무협약에는 강남신동아파밀리에3단지·세곡리엔파크4단지·세곡푸르지오·강남효성해링턴코트·강남한신휴플러스8단지관리사무소, 강남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LH행복꿈터열린마음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 3월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어린이집, 키움센터, 복지관 등 28개 기관과 맺은 1‧2차 업무협약에 이어 총 35개 기관이 뜻을 모으게 됐다.
앞선 업무협약의 성과로, 3월부터 8월까지 관리비 체납 등 위기가구 48가구를 발굴했다. 이 중 25건에 대해 관리비·임대료·주거환경개선 등 총 1,174만 4천 원의 공적지원을 마쳤고, 8건은 현재 지원 여부를 검토 중이다.
세곡동은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를 중심으로 지역기관 및 종교단체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 방충망·김치 지원 등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김효섭 세곡동장은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는 행정만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지역사회가 함께 발굴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민관협력의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세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