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 『비우고 나누는 정리수납! 냉장고를 부탁해!』 교육 성료
- 10월 14일 ‘비우고 나누는 정리‧수납’ 교육…1인가구 43명 참석 -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수서동이 지난 14일 수서동주민센터에서 1인가구를 위한 『비우고 나누는 정리·수납! 냉장고를 부탁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수서동 특화사업『수서 SOLO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오래 거주한 공간의 정리를 어려워하는 고령의 1인가구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좁은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냉장고를 스스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 만들기를 돕는다.
교육은 정리·수납 전문가인 이현앵 ㈜베리굿 정리컨설팅 공동대표가 진행했다. 이현앵 강사는 ㈜한국정리력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냉장고 정리 및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 과정은 ▲냉장고 속 식재료 점검 및 유통기한 확인 ▲식재료 종류별 분류와 효율적인 수납 방법 ▲냉장·냉동실 공간 활용법 ▲식품 위생 및 안전한 보관 방법 ▲불필요한 물품을 비우고 나누는 정리 습관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냉장고 정리 교육을 통해 나의 생활 습관과 내 공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고, 비움과 나눔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1인가구 특화사업인 『수서 SOLO 아카데미』로 지난 9월 『찾아가는 통합돌봄 교육』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내달 4일엔 『토닥토닥 내 마음의 안심 정원 만들기』교육을 진행해 식물을 활용한 정서적 교감과 1인가구 참여자간의 소통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병영 수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1인 가구의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쾌적한 공간을 통해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혜경 수서동장은 “냉장고는 매일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정리와 위생관리가 곧 건강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위험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