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 이경지 여사의 숭고한 나눔정신 기리는 추모식 및 문화마당 개최
- 10월 24일, 고(故) 이경지 여사가 부지 기증한 도곡초등학교 운동장서 개최 -
- 51년 전 도곡초 학생 감사문 낭독부터 어린이 합창·주민 오케스트라·전통공연까지 풍성 -
- 소망트리·전통놀이·탄소중립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문화마당 -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대치4동이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도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이경지 여사 추모식 및 제3회 대치4동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75년 8월 1일 도곡초등학교 부지 5,098평을 기증한 고(故) 이경지 여사의 숭고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고, 그 아름다운 뜻을 미래세대에 이어가기 위해 2024년부터 시작됐다. 대치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대치4동 주민센터가 함께 뜻을 모아,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행복콘서트 공연팀의 퓨전국악과 도곡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진행되는 이경지 여사 추모식에서는 생애와 지역사회 공헌 발자취를 돌아보고, 51년 전 당시 도곡초등학교 학생이 작성했던 감사문을 낭독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후 유가족과 주요 내빈의 헌작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마당에서는 지역주민 오케스트라와 학부모 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사자춤, 풍물, 뺑파전 등 흥겨운 전통공연과 함께 출연진·관객·유가족이 함께하는 풍물 어울림 한마당이 이어진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탄소중립 체험과 함께 도곡초 학생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소망트리’와 ‘포토존’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하윤 대치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경지 여사의 아름다운 나눔은 51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오늘날 아이들의 꿈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승권 대치4동장은 “한 사람의 나눔이 수많은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고,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기억으로 빛나고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하며 이경지 여사의 뜻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따뜻한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