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 『토닥토닥, 내 마음의 안심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 11월 5일 『수서 SOLO 건강 아카데미』 일환…저소득 1인가구 40명 참여 -
-김현기 강남구청장 “1인가구 건강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 위한 지원 지속”-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수서동이 지난 11월 5일 수서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1인가구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토닥토닥, 내 마음의 안심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서동 특화사업인 『수서 SOLO 건강 아카데미』의 3차 과정으로,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해 저소득 1인가구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주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원예 체험 전문기관인 『꽃이야 나무야』의 이성희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보고, 반려식물이 삶에 전하는 긍정적인 가치를 배우며 식물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주요 내용은 ▲식물의 색·모양·촉감 관찰하기 ▲화분에 배수돌과 흙을 넣어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장식 재료를 활용한 화분 꾸미기 ▲반려식물에 이름 지어주기 ▲일상 속 화초 관리법 배우기 등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내가 직접 화분에 식물을 심고 겨울 동안 나의 반려식물로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종류 후, 참석자들은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마음의 여유를 되새기며 감정적 유대감을 나눴다.
소병영 수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려식물을 가꾸는 과정이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서동은 1인가구 특화사업인 『수서 SOLO 건강 아카데미』를 추진해 왔다. 지난 9월 1회기 『찾아가는 통합돌봄』 교육을 진행했으며, 10월에는 2회기 『비우고 나누는 정리·수납! 냉장고를 부탁해!』 교육을 통해 주거환경 관리와 식생활 위생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3회기 반려식물 프로그램을 끝으로 전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은 향후 만족도 조사와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1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구민들에게는 일상에서 느끼는 정서적 안정과 이웃과의 연결고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