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뷰티잼스그룹, 강남에 투자해 볼까?
- 태국 내 31개 법인을 소유한 유수기업, 브랜드 샵 설립을 위해 강남구 방문 -

지난 21일, 태국 내 31개 법인을 소유한 뷰티잼스그룹(Beauty Gems Group, 대표 Mr. Suriyon)이 투자진출을 위해 강남구를 방문했다.

뷰티잼스그룹은 중국계 회사로 태국 내에서 부동산 및 골프장 사업, 호텔 운영사업, 자산보험 사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31개 법인을 운영하는 대규모 기업인데, 이 중 15개 법인이 주얼리를 주력업종으로 하고 있다.

구는 지난 5월 28, 태국에서 진행된 ‘해외 기업투자유치 설명회’ 에서 태국 현지 기업인 뷰티잼스 그룹과 투자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뷰티잼스 그룹의 이번 강남 방문은 주디스리버 클러치백과 다이아몬드 주얼리 전문매장을 한국에 오픈하기 위해 사전 시장조사를 하기 위함이다.

강남구는 Invest Korea 투자 전문위원을 초청해 법률, 세금, 임대계약 등 보다 전문적인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샵 설립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강남구 주요 상권지역 -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거리 &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 일대를 함께 시찰했다.

수리온(Mr. Suriyon) 뷰티잼스그룹 사장은 “지난 5월 태국에서 개최된 강남구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강남구가 우수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특히, 고급 패션브랜드 샵이 집중돼 있어 자사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 홍보는 물론 성공적인 한국시장 진출에 최적 입지라고 판단했다. 이번에 강남구가 실질적인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지원해 투자처 결정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 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말 태국 방콕과 인도 뉴델리에서 ‘해외 기업투자 유치설명회’에서 210여명이 넘는 현지기업, 투자사, 기업 유관단체 및 주요 언론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강남이 동북아시아 진출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도 부상하고 있는 매혹적인 투자처라 소개해 현지 기업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이미 강남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 IBM, 구글, 나이키, 도요타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진출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원활한 금융서비스, 고급 인력 확보용이, 편리한 교통망 등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해 참석한 현지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태국 뷰티잼스 그룹 방한에 이어 7월 중에는 인도에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 기간동안 MOU를 체결한 인도 현지기업 카리티키 리조트도 투자시찰 차 강남을 방문하기로 돼 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태국과 인도에서 강남구 동남아 통상촉진단이 추진한 기업유치설명회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강남구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