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새얼굴 찾아주기 실시!
- 안면기형, 구순열, 다운증후군 환우 등 15명 무료 시술 지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선․후천적으로 안면기형 등 외모로 고민하는 환우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술을 실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른바 ‘새 얼굴 찾아주기’사업인데, 강남구 보건소가 관내 ID병원과 함께 희망 나눔 의료 행사의 일환으로 의료 사각지대 구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새 얼굴 찾아주기’는 선천적으로 안면 비대칭(기형), 구순열(언챙이), 다운증후군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 등으로 얼굴이나 팔 등의 흉터로 인하여 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정,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강남구는 이 달 17일까지 동 주민센터, 다문화지원센터 등 각 기관의 추천을 받아 15명을 선정해 무료 시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새 얼굴 찾아주기’사업은 지역 내 ID병원(신사동 소재, 원장 박상훈)에서 시술은 물론 비용 일체를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개별 검진을 실시한 후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즉시 치료 조치하고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 시술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2011년에도 관내 성형외과와 함께 새 얼굴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여 대상자 3명에게 얼굴․팔 등의 화상 및 흉터를 수술해주어 약 1천2백만원 정도의 무료 지원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구 관계자는 “새 얼굴 찾아주기 사업은 경제적 등 어려운 사정으로 적기에 시술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구민들에게 새 삶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아울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강남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