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칭찬합니다.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 시기 내내 빈혈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영양플러스의 큰 도움으로 이제 건강합니다 ^^



저는 임신 중기부터 보건소에서 처방받은 철분제를 꾸준히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임신후기가 될수록 (아기가 쑥쑥 크는만큼) 제몸은 더 힘들어지고 자주 어지러워져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 실제로 피검사를 해봤더니 (임신35주경 Hb 9.0 / 37주 9.8)로 빈혈이 나왔고 결국 출산 또한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낳게 되어 산후조리 기간 내내에도 종종 어지럽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즈음부터 영양플러스의 도움을 받아 ~~정말 말도안되게 피수치가 좋아졌습니다. 지난주 검사에서 Hb14 ! 이렇게 건강한 숫자는 사실 난생 처음봐서 너무 기쁜 마음에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생에서 가장 몸이 힘든 시기인 “산후조리” 시기에 정말 다양하고, 건강한(유기농의~) 신선한 식품들을 통해 영양이 정말 플러스!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엄마들은 공감할테지만, 출산 후에는 아기가 태어나고 수유까지 챙기느라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어, 스스로 제 건강을 챙긴다는게 쉽지 않았지만 영양플러스의 덕분에 정말 잘챙겨먹었습니다.

특히 영양플러스팀의 유지애 선생님께서, 첫 방문부터 추가 교육 및 평가 전과정에서 진심으로 많은 좋은 이야기(정보)도 주신 것 또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방문 시간 또한 직접 와주셔서 참 귀한 시간이 되었고, 매번 천사같은 미소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항상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받는 식재료는 최상급 (특히 단호박 너무 맛있어요!) 이었고 우유, 쥬스 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세끼 식사부터 간식까지 잘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실제적 효과도 대단하고!
또 행복하고 고마운~ 좋은 사업,
진행하시는 영양플러스 팀 (그리고 그 가운데 항상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챙겨주신 유지애 선생님) 모두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PS 유지애 선생님 본명이 류지애 선생님인지 조금헷갈리나 기억나는대로 써서 틀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